일상 :: 눈누난나 집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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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했지만은 여전히 수업은 안듣고 그렇다고 밖에서 노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노는 중임 갈 곳도 없다 가고 싶은 곳도 없고 1학년들 다들 이 파트 배울 시기인가봐.. 거의 4명이 질문하더라 나한테.... 먼가 뿌듯했지만 출처가 명확히 없어서 아마 레포트에는 못 쓸 거임 저 분들... 선물 받았다...ㅠ 피곤해가지고 막 누워서 폰 보고 있는데 와서 너무 놀람ㅠㅜㅠ 여성의 날인지도 몰랐는데 말이야..... 이런 사소한 거 하나하나 챙겨주는 사람....대단한 사람.. 덕분에 내 선물-추억사진첩이 더 두꺼워지고 있어 요즘에 하는 것도 없으면서 자꾸 피곤하게 살아가지고 ㅋㅋㅋ단 거 엄청 땡겼는데 행복하다.. 빵 오기만을 기다리겠따. 넘 감사해요 힝 념뇸 뒤늦게 와서 먹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진짜 맛있었따... 다마고치 키우는 느낌.. 진짜 신기한게 저 소리 여러 곳에서 들어봄. 다들 자꾸 뭐 맥여주고 싶고 그렇다고.... 하긴 맛있는 거 안사먹고 암거나 주워먹게 생기긴 했음 실제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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