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시험과 과제들


끝없는 시험과 과제들

제목 좀.. 갬성있는 놈처럼 지어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일상에서 많이 벗어난지라 다시 바꿈. 4월 21일 첫 대외활동 신청, 그리고 합격 합격 안되면 어쩔 수 없지, 하고 그냥 기다리고 있었는데 방금 딱 대외활동 생각하던 중에 갑자기 문자가 와서 보니까.. 합격이요...? 연중부터는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싶지만 이 다짐이 얼마나 오래 갈까 바로 카페 들어가서 이름은 서포터즈 활동할 때 어차피 나올거지만 가려두기 가입글 올렸다 ㅎㅎㅎ어떡행 처음 경험해보는거라 넘 설레.. 첫 대외활동이 딱 환경과 인천, 두 카테고리가 담겨있어서 기분이 좋다. 엄마한테 말했더니 갑자기 강사를..? 나도 마음같아선 교육 쪽에서 일하고 싶은데 뭐랄까 교사는 애들 상대하기 너무 피곤할 것 같아... 차라리 학원쌤이 나을 듯. 그래도 가르치는 건 포기 못하겠지만. 내가 배운 지식을 누군가에게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것만큼 재미있고 뿌듯한 일이 따로 없지. 아침은 컵누들 먹었는데 점심에 ...



원문링크 : 끝없는 시험과 과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