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게이밍 마우스 리뷰

두 달 사용 후기 사실 일찍 쓰려다가 이제야 씀..ㅎㅎ 참고로 팜클로그립 쓰는 사람이라 리뷰평이 좋지는 않다. 오버워치 빠졌을 때 왼쪽에 팜그립 느낌의 마우스 쓰다가 한 3년 쓴 싸구려 마우스라 게임하는데 차징이 자꾸 끊기길래 국민 마우스라는 g102 샀거든 .. 근데 나랑은 많이 안맞음... 한 번 자세히 써보도록 하겠당 1. 디자인 디자인 자체는 참 예쁨 하얀색 바디에 특히 라이트가 예술이다. 색이 흘러가듯 바뀌어서 너무 맘에 듦. 대신 그냥 쓰면 마우스 빛이 너무 밝아서 드라이브로 밝기 낮춰서 쓰는 중이다. 2. 그립감 (매우 개인적인 평가) F8~F9 사이인 사람이 손으로 잡으면 대략 이렇다. 크기 자체는 적당한데... 근데 여기서 내가 내린 평가 한 가지 팜그립이나 팜-클로그립 사이인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음... 나같은 경우에는 손목 나가리 되고 좀 많이 불편해서 지금 두 달 째인데도 여전히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해보자면 G102는 안정적이지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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