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기 쉬운 유형은 자기 재능을 과신하는 사람

난 어떤 주제에 대해 토론하거나 얘기하는 걸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가끔씩 주제들이 생각나면 작게 끄적여볼 생각이다. 남들이 읽기 쉬운 글로 점점 발전시켜 나가야지 제목에 대한 내 이야기와 견해를 그냥 길게 쓴 거기 때문에.. 굳이 읽어도 볼 거는 없을 거시다. 이게 진짜 문제인 거 알지 남들이 보기엔 평균 이상 정도로 재능 있는 게 좋아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애매한 재능은 오히려 화만 부른다. 사람은 재능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간단하게 두 유형으로 나뉘는데 1. 스스로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할 때 a.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다 b. 걍 이대로 살거나 다른 길을 찾아본다~~~ 2.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할 때 a. 재능을 키우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한다. b. 지금의 재능만 믿고 노력 없이 설렁설렁 놀아재낀다. 2-b는 흔히 말하는 게으른 천재나 재능충이 해당되기도 하지만, 천재의 기준은 주관적이기에 확실하게 2-b로 넣지는 않았다. 2번의 가장 큰 특징은 대충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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