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이게 얼마 만의 바깥 공기야..

아무래도 제목이 맘에 안들어서 다시 바꿈 시험 끝난 학생.. 화요일에 분명 끝났지만 4월 27일 짜증나게 하지 마세요 진짜로...ㅠ 그리고 해석 한글로 쓰면 됐지 왜 저걸 A4용지에 수기로 써서 학과사무실로 제출해야함 ㅠ개귀찮음 심지어 아직도 인트로 3분의 2 작성한거임 저거... 대체 결과랑 디스커션까지 언제 다 하냐구요........ 라고 생각했지만 생각 외로 빠르게 해버렸다. 근데 두 번째 관문이 있었으니.... 4페이지 나왔는데 이걸 수기로...? 내가 진짜 쓸데없이 완벽주의라 초반 인트로 부분만 손으로 3번 째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글씨 구린 건 어쩔 수 없긴 한데 줄이 삐뚤어지면 그게 그렇게 거슬리더라고...ㅠ 암튼 번역하는 건 좀 헷갈리는 게 많았지만 재밌었음 깔깔..ㅎㅎㅎ 역시 난 이쪽 전공으로 오길 잘 했나봐... 영어는 못해도 내용이 재미만 있으면 됐지 머~~~ 지식 얻는 것만으로도 넘 재밌음ㅎ 이런 거 깨달을 때마다 오길 잘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

원문링크 : 일상 :: 이게 얼마 만의 바깥 공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