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일상 1 :: 흘러가는 시간 속 멈춰있는 백수의 삶


8월일상 1 :: 흘러가는 시간 속 멈춰있는 백수의 삶

감성적인 제목을 쓰려고 해도 직관적인 제목밖에 떠오르지가 않는다.. 나 그래도 옛날에 오글거리는 글 잘 썼는데 지금은 비유법도 못 씀 왜 벌써 8월인거지?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3년이라는 시간이 통째로 잊혀진 기분 물론 잊을만 함. 블로그에 적을 것도 없었으니...ㅋ 하늘이 예쁘니 보세요 또 보세요 7월 31일 일요일 간만에 체험단 신청해서 즐기고 옴 이거 존맛탱.. 또 마시고 싶다 치킨도 무난하게 잘 먹었고 닭날개는 개마싯다 근데 이날 비 엄청와서 엄마랑 꾸역꾸역 집 감..ㅎ 엄마랑 저녁 먹는 겸 간 거였는데 저거 먹고 배가 부를 줄은 몰랐음.. 안주 크기 보면서 아.. 하나 더 시켜야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불러오는 나의 위. 그래도 제공 금액에 맞춰서 먹었으니 이득임 8월 2일 화요일 이날은 외할머니 오신 날. 파닭이랑 피자먹음.. 그리고 피자는 사흘 간 우리의 위를 채워 줬다. 나 진짜 심심했나봄. 오죽했으면 학생때도 안하던 종이접기를 함 인스타 보는데 갑자기 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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