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일상 3 :: 초여름 날씨 개좋다

사실 제목을 편안하게 사는 법으로 쓰려고 했는데 이 짤 써먹으려고; 근데 못 씀 인플루언서 사이에 소기업 하나 이때 ㄹㅇ당황했었음. 지금은 다행히 밑으로 내려감 어제 친구새끼 내 블로그 봐놓고는 하는 말이 왜 글에 욕이 없냐고 내숭 지린다함 어떤 놈이 공개적인 블로그에 욕설 난발을 하냐고 암튼 지금 글 개밀려서 얼른 씀 5월 17일 수요일 AM 11:40 일어나서 크리스피 도넛 념념 난 이딴 꿈만 꾸는데 N들은 꿈으로 꾸기도 어려운 걸 상상하더라 내가 아주 가아아아끔 특별하게 꿀만한 꿈들을 머릿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상상해냄 급식들 하교 시간에 나와버려서 스탠딩 1열에서 버스 시뮬레이션 게임함 PM 6:30 피자 념념띠 5월 18일 목요일 점심에는 컵누들 솔직히 내가 지금까지 컵누들 500컵은 먹었을텐데 이정도면 한박스 서비스로 줘야 한다..ㄹㅇ 혈관에서 면발 흐름 6:50 저녁은 순대국에 떡갈비 ㅈㅁㅌ PM 10:30 남친시랑 야식까지 조져버림 그치만.. 날 유혹한 치킨이 잘못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