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일상 2 :: 놀고 먹는 이야기


9월일상 2 :: 놀고 먹는 이야기

게임 얘기 쓰다보니까 개길어져서 따로 쓰고 일상 글만 냄김 날 너무 과대평가 하네 그치만 나도 그 의견에 동의해 9월 7일 목요일 갑자기 새벽에 선물받음 어제는 틴트 받았는데 오늘은 쿠션 받앗다. 유통기한 몇 년 지난 그지가튼 비비크림 쓰다가 쿠션 골랐더니 사쥼 고맙따. 근데 아직 비비 안 버림 일단 파운데이션도 사고 나서 버린다..ㅋ 진짜 하려다가 말았다 앞으로 더 고마워하렴 엄마... 너무해.. 개꼰대 당첨 나름 젊은 애들이나 으르신들이나 얘기 다 잘 듣고 동의하는 편이라 개방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좀 있던데 걍 내 생각이 그 사람들 생각이랑 비슷해서 그렇지 그 범위 밖이면 걍 눈막귀막이라서 꼰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내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편이긴 함. 그리고 처음엔 눈막귀막 하더라도 점점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이기도 하고.. 아 그럼 개방적인 건가....? 똥고집, 드럽게 꼼꼼함, 쓸데없는 소리에 관심 없는 거 다 티남.. 의심 개많음, 별로 안 궁금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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