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일상 3 :: 이유는 없지만 대충 살자


9월일상 3 :: 이유는 없지만 대충 살자

이번 일기는 이름을 가리면 안되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다 까놓고 올릴까 하다가 걍 하나 빼고 다 가림 쉿! 똥싸는 중 9월 12일 화요일 PM 5:40 첫끼부터 삼 겹 살 진짜 혈관에서 삼겹살 흐를 듯 볶음밥 존맛탱이었따 PM 7:25 심심해서 혼자 게임 돌렸는데 발크할배 만남 개처발림 진짜 비주류는 쌉고인물들만 하는구나... 밤에는 애들이랑 랭 돌리고 어쩌고 저쩌고 했다. AM 12:00 갑자기 너무 구도로 통닭이 먹고 싶어가지고 통닭이랑 떡볶이랑 저거 뭐냐 주먹밥인가랑 새우튀김에 감자알칩? 먹음 진짜 존맛탱이라고~~~ 그리고 개뜬금없이 친구놈한테 임티 선물받음 ㅋㅋ? ㅋㅋ; 감사띠 근데 이새끼 이름 보면 알겠지만 난 분명 하트를 붙여준 기억이 없거든? 그래가지고 프로필 들어가봤더니 미친놈이 따로없다. 진짜 개얼탱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옴 AM 12:40 틴트 선물 받은 걸 분명 저저번 일기에 썼는데 진짜 막바지까지 고민 준내 하다가 걍 따뚜아쥬로 고름... 근데 지금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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