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하면 ‘자연’이 떠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포천을 찾는 이유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소 생소하지만 ‘과학’을 떠올려도 좋다. 생소했던 과학의 원리들이 우리 가족들에게는 신비로움의 비밀과 통하는 길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신북면 금동리에 자연․과학․휴식의 복합 문화공간 어메이징파크. 먼저 어메이징파크에 가는 길이 참 멋지다. 구불구불 길을 가다 보면 어느새 금동리 산세에 흠뻑 취하고, 산에 안겨있는 어멩징파크를 만나게 된다. 어메이징파크에 다다르면 산과 산 사이를 연결한 서스펜션브릿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어메이징파크의 얼굴과도 같은 서스펜션브릿지는 길이 130m의 국내 최초 아치형 현수교로 어메이징파크와 포천시 치유의 숲을 연결하고 ..
원문링크 : 포천 어메이징파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