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나는데…” 문채원, 실제 촬영 중 벌어진 돌발상황

SBS 드라마 ‘법쩐’으로 안방극장에 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촬영된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서 문채원은 촬영 중 실제 소주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 제작발표회 당시 조규장 감독은 주연배우 유연석, 문채원과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는 문채원이 촬영 도중 실제 소주를 마시고 놀라는 장면이 담겼다. 배우 문채원은 “입에 딱 넣는데 물은 달지가 않지 않나”라며 웃었다. 이에 MC 박경림이 “술이 달았나?”라며 놀라워하자 문채원은 수줍게 “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연석은 “세팅된 소주병이 있는데 따니깐 뚜껑을 따는 소리가 났다”라며 “분명 새 거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문채원은 “냄새는 쓴데 입에 딱 들어왔을 때는 딱 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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