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 아저씨 누구야?” 남편 몰래 바람 피우다 애한테 딱 걸린 유부녀의 최후


“엄마 이 아저씨 누구야?” 남편 몰래 바람 피우다 애한테 딱 걸린 유부녀의 최후

최근 익명 커뮤니티에 ‘아이가 톡 내용을 봤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글쓴이 A 씨는 “초4 아이가 톡 내용을 보고 이름을 대며 누구냐고 사랑한다고 왜 하냐며 침울해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잠금 잘해놓는데 잠시 풀려버렸나 봐요. 저의 큰 실수네요”라며 자신을 자책했다. A 씨는 “일단 친구라고 친구끼리 사랑한다고 말할 수도 있다고 얘기하고 네가 싫으면 이제 안 그럴 거고 우리 둘 비밀이라고 했어요”라고 전했다. 하지만 A 씨는 “그렇게 말했더니 아이가 결국 우네요”라며 “아빠에게 말하진 않을지 이기적이지만 불안하네요”라고 털어놨다. A 씨 글을 본 누리꾼들은 “현재 남편 몰래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A 씨는 “에구 그만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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