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맞아?” 이혼 후 12년 만에 ‘친딸’이 보낸 소름 돋는 카톡 내용


“내 딸 맞아?” 이혼 후 12년 만에 ‘친딸’이 보낸 소름 돋는 카톡 내용

이혼한 지 12년 만에 친딸에게 카톡을 받은 아버지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돌싱 아빠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자 A 씨는 “12년 동안 서로 연락도 할 수 없었던 딸이 갑자기 내 카톡 친구 목록에 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떨렸지만 용기 내서 (친딸에게) 카톡을 보냈다. 답장은 하루가 지나서 왔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A 씨는 “이럴 때 아이 요구를 들어주는 게 맞을까. 너무 혼란스럽다. 그래서 비행기 모드로 아이 톡을 읽고 답장을 안 보내고 있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자 A 씨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 현재 중3 아들과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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