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주차장에 남자는 갈 수 없다'가 10%, '갈 수 있다'가 90%


여성전용 주차장에 남자는 갈 수 없다'가 10%, '갈 수 있다'가 90%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주차장 자리 잡기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제보자 A 씨는 남성으로 2022년 12월 31일에 자신의 아내와 함께 경기도에 위치한 한 복합쇼핑몰을 찾았다고 한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주차장이 거의 만석이었으며, 빈자리를 찾는 데까지 한참 걸렸다. 그렇게 한참을 돌다 A 씨는 여성 전용 주차 구역에서 빈자리를 찾았다. A 씨는 주차를 하려고 했고 이때 여성 B 씨가 그 자리를 가로막고 섰다. A 씨의 블랙박스에는 당시에 오가던 대화 내용이 다 녹음돼 있었다. A 씨는 "여성 전용 주차구역은 여성 우대지 전용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여성 B 씨에게 차량 경적을 울리며 비켜줄 것을 요구했다. B 씨는 비키지 않았고 A 씨가 다시 경적을 울리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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