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 해상데크


고하도 해상데크

고하도 해변에 설치된 해상데크(연장 1천818m)를 찾으면 일렁이는 바다 위를 파도소리, 바닷바람, 바닷냄새와 함께 걸으며 해안절벽, 해안동굴, 유달산, 목포내항 등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고하도에서는 둘레 숲길(6km)을 따라 산행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전남도가 명품 숲으로 선정한 이충무공 곰솔 숲이 일품이다. 약 500년 된 소나무 군락지(3ha)인 곰솔 숲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바다 경관을 눈에 담을 수 있는 힐링 포인트다. 다시 목포 내륙으로 건너오면 대반동 유달유원지 앞바다에는 바다 위를 걷는 아찔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다. 인근에는 고즈넉한 바닷가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산동 시화 골목과 영화 '1987'이 촬영된 연희네 슈퍼가 있다.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앞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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