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방콕 앳 짜오프라야 리버


포시즌스 호텔 방콕 앳 짜오프라야 리버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건 역시 알코올이다. 포시즌스 호텔 방콕 앳 짜오프라야 리버의 BKK 소셜 클럽은 아시아 베스트 바 50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할 만큼 훌륭한 칵테일을 내어준다. 내부는 20세기 초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웅장한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장식됐다. BKK 소셜 클럽의 바텐더 필립 비스코프는 남아메리카 스타일의 칵테일을 태국 입맛과 결합했다. 파인애플 풍미의 럼과 캄파리에 시트러스 믹스와 시나몬 시럽을 떨어트린 ‘에비타,’ 믹터스 스트레이트 버번에 잘 익은 소금으로 절인 바나나, 비터 초콜릿과 캐비어를 넣은 ‘바나나 조’가 시그너처 칵테일이다. 이밖에도 아포스톨 레스 진에 유칼립투스 꿀과 감귤을 얹은 ‘라 팜파’와 테킬라와 캄파리에 카카오 말벡 와인 코디얼을 얹은 ‘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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