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 봄 


1919 봄 

한옥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 한잔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 소개할 밀양의 1919 봄은 오랜 세월이 깃든 공간입니다. 이곳은 카페 주인장의 증조할아버지께서 1919년 지은 건물로서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주인장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공간이라고 해요. 한옥 카페 특성상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죠. 정원의 경우 다양한 크기의 수목과 꽃이 가득해서 힐링하기 좋은 데다 실내는 빈티지 소품으로 꾸며져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쑥떡 와플인데요. 바삭바삭한 와플에 쫄깃한 쑥떡 맛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일품이라고 하네요. 밀양 대추가 들어간 대추차도 인기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또한 이곳은 매주 화요일은 한 공간 당 한 팀만 이용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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