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밟히는 표현의 자유, 학생 작품에도 윤석열차


짖밟히는 표현의 자유, 학생 작품에도 윤석열차

한국만화박물관이 제23회 전국 학생 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경기도지사상) 수상작 작품 '윤석열 차'라는 제목의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작품을 전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문화박물관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한 제25회 부천 국제 만화축제에서 전시한 내용이 온라인에서 알려지면서 각종 커뮤니티와 게시판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금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진흥원이 무작위 추천으로 선정된 공모전 심사위원들과 작품성과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지난달 중순께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은 한국만화축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이른바 '윤석열 차' 그림에 대해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4일, 김상환 처장은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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