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캔버스에 아크릴그림그리기-취미부자 댕언니

그림은 배운적이 없어 모른다.. 그냥 인터넷에서 몇가지 도안 찾아보고 색감을 알기위해 묵혀뒀던 아크릴물감 몇개 종이에 쭉쭉 짜봤다 정말 막막했다 그림은 그리고싶은데 그릴줄을 모르니ㅠㅠ 색깔 섞을줄도 모르는데.... 조합이 하나도 안맞아서 당황스러웠다 일단 순서는 모르겠고.. 황토색으로 모래사장부터 단색으로 칠한 후 반짝이는 금색으로 덧발랐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를 나누어 일단 파랗게 칠했다 ㅋㅋㅋ;; 하늘이 어딘지 모르니 구름도 몇점 그려주고 잔잔한 바다보다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가 좋다 그래서 서해보다 동해가 좋아 파도를 그려준다 좀 더 격한파도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이게 내 능력의 한계ㅜㅜㅋ 책상옆에두고 바니쉬 2번 발라줬다 또 대충마르면 덧바를때 밀린대서 저녁에 1차, 아침에 2차 에어컨 틀어두니 금방 마름 생각보다 예쁘게 안찍히넹.. 나름 자연풍경이라고 화분옆에두니 볼만해! 호야 낚시도구 정리하는곳에 걸어두라고 그려준건데 정말 물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 드는 사진이다 카메라좀 닦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