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챌린지 9월2주차

정말 명절다운 명절 보낸 이번 추석 평소랑 똑같이 부모님 일 도와드리러 갔는데 추석당일 호야가 왔다 뽈찜을 사와서 배터지게 먹고(사진이 없네) 술한잔 걸치고 집 앞 볼링장에 갔다 역대급 재미난 볼링 가르쳐주면 바로 잘하는 내동생과 파울퀸 엄마 ㅋㅋㅋㅋㅋㅋㅋ 잘~던지고 신나서 춤추다가 삑~~파울! ㅋㅋㅋ근데 또 유일하게 스트라이크 쳤음 공이 반은 날아서 가는 파워볼링 호야 꼴찌는 나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일찍 낚시하겠다고 집 근처 부두에 가서 2시간만에 낙지 8마리 잡아온 호야 와~~대박 진짜 실하고 컸다 아직까지 사온것같다고 의심하는중..c 내가 일하는동안 호야가 탕탕이 만들어주고 나중엔 동생이 손질하고 엄마가 볶음밥! 배터지게 먹고 호야는 졸리다고 집에감ㅜㅜ 빨리 집 가봐야한다는 호야를 보내고 그냥 또 똑같이 우리 셋이 무의도를 왔다 행복강아지 깜자c 눈꼽 좀 떼줄껄~~ 엄마랑 찍을땐 똑같이 아련표정 지어주는 깜자 노을이 무서운속도로 져버렸다 엄마 독사진도 찍어주고(한 20분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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