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보관함 사용 리얼후기, 아무도 안넣어줌 ㅋ


택배보관함 사용 리얼후기, 아무도 안넣어줌 ㅋ

어느날 옷을 샀는데 택배를 받았더니 눈이 녹은탓에 택배봉지가 난리도 아니었다 아무렴 새 옷은 빨아입어야 한다지만 받자마자 뭔가 묻은옷은 기분이 썩... 매번 택배봉투,박스를 닦고 흙을 털어내다 짜증이 났다 ㅋㅋ 이제 그만 제발.. 흙 그만 택배하나 뜯으면 바닥이 온통 흙투성이 주택은 층간소음없어 좋지만, 많이 불편하다 c마켓을 찾아보니 많이 올라와있었는데 큰건 좀 비싸고 대문앞에 둘 자리가 없다 그래서 적당한 사이즈를 봐두고 관심 가격이 내렸다고 알림이 울리자마자 연락했다 보통 해외배송하면 물건값보다 배송비가 비싼걸 알기때문에 ㅋㅋ 이정도면 배송비에 산거다 문제는 아무도 거기다 택배를 안넣어준단거다 왜? 택배사이즈가 은근 맞기 힘들고..ㅋ 조금 크거나 길거나 뚱뚱하거나.. 그 위에 그냥 올려두거나..ㅋ 안되겠다 싶어서 안내판을 만들어봤다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통일된 결과 이걸 골라주셔서 이걸로 했다 ㅋㅋ 원래 넣는 문에 붙이려고했는데 너무 크게뽑아가지구..ㅋㅋㅋ 그냥 저기다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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