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맛집 청년제빵소에서 드디어 찐탱 소금빵 먹어본 찐후기!!

빵에 취미가 없는 나..ㅋㅋㅋㅋ 그치만 짭짤한 입맛은 넘 좋아해서 소금빵이나 모닝빵은 좋아하는데 드디어 소금빵 맛집을 찾아서 가져왔어요!! 바로 우리집 코앞에 있는 청년제빵소!! 이렇게 유명한 집을 놓고 나 왜 찾았냐궄ㅋㅋㅋ 게다가 1리터 음료도 5,500원부터 시작해서 엄청 저렴하구 음료용기 가져오면 500원 할인까지! 위생업체를 엄청 많이 쓰고있는곳이라 들어가기 전 밖에서 보는데 매장은 이미 깨끗한데도 계속 닦고 또닦고 하시는중 ㅎㅎㅎ 멋져용 배달서비스도 하고있으니 점심때 여기서 주문해 먹어도 될듯!!! 음식값도 완전 저렴!!! 내부는 쓸고닦으신만큼 엄청 반짝반짝 깨끗하고 빵집인데 빵 부스러기하나 떨어져있지 않았다 우와~~~ 입구에 바로 손소독제와 빵을 담을 수 있는 집게와 유산지, 쟁반이 놓여있고 빵 진열대... 누르면 열리는게 완전 신세계!! 냉장고에는 마카롱과 조각케익, 각종 스콘이 있었다 가기전에 모찌랑 뭐먹을지 고민엄청함ㅋㅋㅋㅋㅋ 나랑 다르게 모찌는 다 먹고싶어서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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