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춘분(春分) 한자 뜻 / 절입시간과 날씨 / 풍습과 속담


24절기 춘분(春分) 한자 뜻 / 절입시간과 날씨 / 풍습과 속담

아직은 일교차가 있지만 확실히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절기인 춘분이다. 이런 24 절기 춘분이며 어느덧 한 해의 시작도 이미 지나가고 있을지 모른다. 춘분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난 새로운 출발 시 가진 마음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자. 춘분의 뜻 / 한자 춘 (春) / 봄 춘 분 (分) / 나눌 분 춘분이란 24절기 중에서 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이다. 한자 의미를 직역하면 봄을 나눈다는 뜻이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춘분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눈다 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춘분은 낮과 밤 중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지는 시기를 뜻한다. 낮이 밤보다 길어진다는 의미는 음양의 균형에 인접함을 의미함과 함께 완연한 봄기운을 모두가 체감하는 시기에 도달한 것을 의미한다. 날짜 양력 2023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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