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l 낙찰 후 명도 l 문 걸어 잠그고 도망간 세입자

안녕하세요황대리입니다오늘은 제가 낙찰받은 빌라에서 명도를 했던 경험을 얘기해 드리려고 합니다.부동산을 경매로 낙찰을 받으면기존에 살고 있던 사람을 내보내거나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요.이 과정을 명도라고 표현합니다.제가 낙찰받았던 집에 살던 세입자분은 저와 잘 이야기해서 나가주기로 했었는데요.근데 막상 나가야 할 날이 됐을 때, 모든 문을 걸어 잠그고 도망쳤습니다.어떻게 된 일일까요?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던 저의 경험을지금부터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배당기일이 다가왔다. 배당기일이란 세입자가 법원에서 월세 보증금을 돌려받는 날이다. 세입자의 딸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그날 모든 짐을 빼기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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