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한강 실종 대학생 의대생 목격자 사진 부검 결과 친구 이준서 신변보호 술 9병 섞어 마신 사건당일 누워있는 정민씨 곁에 쪼그려 앉은 A씨 목격자 “20m 거리서 봤다” 정민씨 부친 “멀쩡하게 짐 챙겨” “친구 (이준서) 발언과 달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씨와 친구 이준서 씨를 실종 당일 찍은 목격자가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을 찍은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2일 정민씨 부친은 새 목격자가 공개한 사진에 대해 “처음에 친구 쪽이 우리한테 이야기를 했을 땐 오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애(정민씨)가 술을 먹고 잠이 든 상황이었고,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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