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휴가중 자살 몸 던진 아들 부모의 20년 추적 끝에 진실을 밝혔다 드러난 전말


군 휴가중 자살 몸 던진 아들  부모의 20년 추적 끝에 진실을 밝혔다 드러난 전말

군 휴가중 자살 몸 던진 아들 부모의 20년 추적 끝에 진실을 밝혔다 드러난 전말 오늘 자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 너무 가슴아픔 사연이라 국가 군대가 정말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곳인지 범죄집단인것인지 다시금 인권에 대해 묻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인듯 보입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휴가를 나온 아들이 이렇게 부모에게 물었습니다. '집에 다른 사람 있냐고 자꾸 물어보았고. 밤새 잠도 못 자서 아무래도 이상해서 아침 먹이고 병원 문 열자마자 데려가려고 했는데, 잠깐 한눈판 사이에 그렇게 될 줄은' 숨진 이병 아들의 아버지는 20년 전의 일을 잊지 못하고있었습니다 지난 2002년 6월 20일, 한일 월드컵이 열리던 달에 군에서 100일 휴가를 맞아 서울 집에 온 아들은 아침이 밝자 스스로 투신해 목숨을 끊은 사건이였습니다. 아들 소모(사망 당시 21살)씨는 성실하고 온순하기만 했던 맏아들이였다고 합니다 대학 2학년을 마치고 해병대에 가겠다는 아들을 겨우 설득해 육군으로 보냈다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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