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의사 28년 정형외과 무면허 면허증 사기극 가족도 속였다

가짜의사 28년 정형외과 무면허 면허증 사기극 가족도 속였다 기막힌 의사가 아니 가짜의사의 사기극이 막을 내렸습니다. 28년간 의료행위를 하며 피해를 본 환자들과 가족들은 무슨잘못일까요 지난 28년 전 의대 졸업 후 의사면허증 없이 전국 60여개 병원서 무면허 면허증 진료를 한 가짜의사 행세를 한 의료인이 검찰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그가 진료한 진료과는 정형외과. 수원지검 형사2부(양선순 부장검사)는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보건범죄단속법위반(부정의료업자), 사기 등 혐의로 사기꾼 A씨 60세 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30여 년 전 의대생이었던 A씨는 의사면허증을 취득하지 않고 1993년 의대를 졸업한 가짜의사 그는 의대졸업을 했지만 의사면허증이 없기 때문에 의료행위를 할 수 없었음에도 1995년부터 면허증, 위촉장 등을 위조 병원에 취업합니다 A씨가 실제로 의대에 재학했기 때문에 그를 고용했던 병원장들은 A씨가 내민 의사면허증을 의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고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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