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아파트 주민들 신축 아파트 초등학교 통학로 텃밭으로 막아 어디 팍팍한 사람들

아현동 아파트 주민들 신축 아파트 초등학교 통학로 텃밭으로 막아 어디 팍팍한 사람들 서울 마포구 아현동 작년 입주를 시작한 신축 A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들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H 초등학교 중문을 놔두고 큰 길가에 있는 정문으로 등하교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A아파트에서 H초등학교 중문으로 이어지는 통학로가 조성될 예정이었지만, 인근 대단지인 B아파트 측에서 중문을 막으면서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애초 H초등학교에는 중문이 없었는데, B아파트 주민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통확로였습니다. 그렇게 B아파트 입주민의 초등학생 자녀들은 단지 내에서 곧바로 이 문을 통해 등하교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11월쯤 A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문제가 생겼다. 한마디로 A아파트의 초등학교 통학로 중문을 B아파트는 막아버렸고 이 중문은 분명 B아파트 요청으로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분명히 이건 집단 이기주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아현동 이아파트 주민들. 최근 광주 건물주가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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