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경찰서 마약 투약자 자수 유치장 입감 후 결박 사망 CCTV 비공개와 침묵하는 경찰들 궁금한이야기Y

강북경찰서 마약 투약자 자수 유치장 입감 후 결박 사망 CCTV 비공개와 침묵하는 경찰들 궁금한이야기Y 지난 4월26일 한국일보 사회면에는 한 뉴스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마약을 투약한 39세 남성이 파출소에 자수를 했고 이후 수갑이 채워진 체 관할 구역 경찰서인 강북경찰서로 이동됩니다. 그런데 1시간 뒤 해당 마약투약 자수자 남성은 응급실로 이송되었는데 이미 사망한 상태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사망한 남성의 사인 이유는 메트암페타민 중독 상태에서 급성 행동 장애 관련 사망 추정 한마디로 흥분해서 섬망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한국일보 사회면에만 보도된 내용인데요 오늘 이 억울한 죽음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이야기Y 에서는 추적을 했습니다. 결론은 CCTV를 좋아하는 경찰들이 사망한 남성의 경찰서 출입부터 경찰서 내의 모든 행적에 대한 CCTV를 비공개로 보여주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늘 정의와 떳떳함을 강조하는 경찰이 CCTV를 숨긴다? 심지어 그 이유가 수사중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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