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 레이온 산업재해 박흥식 이황화탄소 가스중독 직업병 김록호 원장 녹색병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원진 레이온 산업재해 박흥식 이황화탄소 가스중독 직업병 김록호 원장 녹색병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에서는 원진레이온 산업재해 사건입니다. '마을의 숨겨진 살인마, 사라진 308명'이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사망자 300여명 피해자 900여명. 이 사건은 인견제조공장에서 동네에서 제일 큰 규모의 공장을 짓고 직원들에게 보너스는 400%를 지급했던 회사. 하지만 회사에서 일어난 이황화탄소 누출 사고로 직원들이 가스중독에 걸려 직업병에 걸린 노동자들의 참담한 생활로 이어졌으며피해자들은 직접 원진재단을 설립하고 낭만닥터 김록호 원장과 함께 피해자들은 녹색병원 이라는 산업재해를 당한사람들을 위한 의료기관까지 설립합니다 . 원진레이온 사건은 산업재해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 한국에서 중대재해 처벌법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첫 사건이였습니다. 이 사건은 처음박흥식 이 일본에서 문제가 발생해 산업재해가 발새한 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