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나의 아저씨 인생이 외력과 내력으로 무너졌지만 이젠 평안함에 이르렀기를.


이선균 나의 아저씨 인생이 외력과 내력으로 무너졌지만 이젠 평안함에 이르렀기를.

이선균이 떠났다. 이젠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난 어제부터 그가 출연한 40대의 명작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다시 플레이하고 있다. 나의 아저씨 8회에 등장하는 나의 아저씨의 명대사를 다시 되뇌이고 있다. 인생은 내력과 외력의 싸움 이며 망해도 행복할 수 있다 이지안: 공짜로 안전진단도 해줘요. 박동훈: 그럼 한 동네에 살면서 돈받냐 이지안: 건축사 거 소문나면 여기저기서 다 봐달라고 그럴 텐데. 건축사 아니고 구조기술사, 여태 무슨 회사인지도 모르고 이지안: 비슷한 거 아닌가 박동훈: 달라. 건축사는 디자인 하는 사람이고, 구조기술사는 그 디자인대로 건물이 나오려면 어떤 재료를 어떻게 만들어야 안전한가 계산하고 또 계산하는 사람이고, 말 그대로 구조를 짜는 사람, 모든 건물은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야. 바람 화중, 진동 있을 수 있는 모든 외력을 계산하고 따져서 그보다 세게 내력을 설계하는 거야. 아파트는 평당 300kg 하중을 견디게 설계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학교나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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