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 줄거리 후기 막장은 이런 맛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 줄거리 후기 막장은 이런 맛 23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는 박민환(이이경)과 정수민(송하윤)이 격정적인 키스와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연출되며 막장의 맛을 제대로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 줄거리 강지원(박민영)은 정수민에게 절교를 선언을했다. 정수민이 요즘 통 말을 들어주지도 않는다고 강지원을 질책하자 강지원은 이렇게 받아쳤다 “네가 싫어졌어. 지금껏 양보해왔으나, 이젠 민환 씨와 결혼도 하고 가족이 생기니 더 그럴 수가 없다”잘라말했다 하지만 이후 강지원은 죄책감에 시달리며 잘못한 것도 없는데 착한사람 컴플렉스로 힘들어했다. 유지혁(나인우)은 “덜 못됐기 때문에 그렇다며 지원을 위로하며 이유를 설명했고 지원 씨는 할 일을 했다. 잘했다” 강지원을다독였다. 이말을 듣고 강지원은 “정수민은 아마 나를 벌주고 싶을 거다. 이러는 모든게 남친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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