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연 전 프로게이머 병역 면제받으려 집주소 옮기고 인격장애 연기한 前 프로게이머


원창연 전 프로게이머 병역 면제받으려 집주소 옮기고 인격장애 연기한 前 프로게이머

병역 면제받으려 집주소 옮기고 인격장애 연기한 전 프로게이머 원창연 축구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자 전직 프로게이머인 원창연 나이 32세가 병역 기피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단독(부장판사 오한승)은 최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원창연 은 2020년 5월과 12월 정신과 의사를 속여 발급받은 허위 진단서를 인천병무지청에 제출해 병역 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으려 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재판부는 “피고인은 신체 등급 4급 판정을 받고도 병역의무를 추가로 감면받기 위해 주소를 이전했고, 정신질환으로 속임수를 썼다”며 “죄질이 절대 가볍지 않다”고 판시하면서 쎈 형량을 적용했다. 재판부는 다만 “과거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며 “잘못을 인정하면서 반성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전했다 원창연 은 2011년 최초 병역판정 검사와 5년 뒤 재검사에서 피부 질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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