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수 둘째아들 선천적 기도 협착증 아내 이한나 6년간 병원 생활 금쪽상담소

육진수 둘째아들 선천적 기도 협착증 아내 이한나 6년간 병원 생활 금쪽상담소 파이터출신 배우 육진수 둘째아들 선천적 기도 협착증으로 6년간 병원 생활을 했다고 금쪽상담소 출연해 그동안의 고통과 힘들었던 시간을 전했다 육진수가 둘째 아들이 아팠던 사연은 무엇일까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파이터 겸 배우 육진수와 아내 이한나가 출연해 고민상담을 했다. 특히 육진수는 어릴적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들에게 강인함 남자다움을 강조하는 이유를 전하기도했다 이과정에서 오은영은 과거 공부할때 학습지가 너덜너덜할때까지 공부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파이터의 강인함으로 유명한 육진수는 겉모습과 달리 정과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을 금쪽상담소를 통해 전했다. 육진수 아내 이한나는 "남편이 하루에 한 번 운다. 방에 들어가서 우는 시간이 있다"말했고 오은영은 "저도 잘 운다. 그런데 저는 제가 울보라고 생각 안 한다. 남자는 뭐 울면 안 되냐. 육진수씨도 감정 표현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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