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날짜 잡은 여친190 차례 찔러 살인한 20대 우발적 범죄주장 1심 선고 결과

결혼 날짜 잡은 여친190 차례 찔러 살인한 20대 우발적 범죄주장 1심 선고 결과 결혼을 약속한 여친을 무려"190여회나 찔렀는데 이게 우발적 범죄로 볼 수 있을까. 결국 20대 남성은 자신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주장하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지난달 알려진 이 사건 재판과정이 어떻게될지 계속 지켜보고있는 사건이기에 현재 과정을 들여다본다 결혼을 약속한 동거남에게 흉기로 190여회 이상 찔려 잔혹하게 살해당한 피해자 유가족 오늘 20일 법정에서 가해자가 합당한 죗값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현재 1심은 징역 17년을 선고했고 검찰측은 항소한 상황이다. 다음달 17일 공판이 다시열린다. 여친190 차례 찔러 살인한 20대 항소심 첫 공판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28)씨의 살인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진술 기회를 얻은 피해자의 모친은 "가장 억울한 건 1심 판결이라고 말을 시작했다 피해자의 엄마는 "1심 판결문에 피해자 보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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