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코타키나발루 여행


#02.  코타키나발루 여행

섬투어 하는 날 아침부터 분주한 우리 조식먹고 체크아웃할 준비하고 옷 갈아입고 섬투어 차량 기다리기! 제셀톤 포인트에서 내려서 가이드 만나고 기다리는데 햇빛이 너무 따가워서 모자구입했다. 보트 30분정도 탔는데 멀미날까봐 걱정했지만 되려 재밌다ㅎㅎ 다들 마무틱섬으로 많이 가지만 우린 깨끗하고 조용한 세팡가르섬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이 선택에 후회는 없을만큼 너무 너무 좋았다. 가이드분이 너무 착하고 좋으셨고 설명도 천천히 잘해주셔서 만족스러웠다. 섬 투어하는 날은 날씨가 중요한데 다행히 비도 안오고 물도 맑아서 우리의 걱정은 날아감! 우린 페러세일링을 미리 예약하고 와서 자유시간 가지다가 시간나면 가이드분 따라서 보트로 이동했다. 페러세일링 짱잼 처음 올라갈 때는 무서웠는데 위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예뻤다.. 눈에 담을수없을만큼! 퐁당퐁당 당해서 얼굴에 짠내가 가득했지만 (귀에서 소금이 계속 나와..) 페러세일링 예약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점심시간! 컵라면도 따로 팔기도 했지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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