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방콕여행

#방콕여행 #모녀여행 5 DAY. 방콕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여정 시작. 호텔에 꾸며져있는 정원에서 가벼운 산책으로 아쉬운 기분을 달래고, 조식은 불포함이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숙소 근처에 미리 알아놓은 카페를 가기로 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카페 들어가자마자 빵 냄새가 너무 좋았고, 따듯한 분위기라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 딸기 타르트가 내 기준 제일 맛있었다. 크루아상은 누구나 아는 맛이고, 머핀도 무난한 맛이었다. 내 기억에 바나나가 들어있던 거 같기도 하고...? 수코타이 근처 카페로는 비터맨이 유명한데, 두짓 구역에 있는 이 카페도 추천! Baan Dusit Thani 116 Saladaeng Rd, Silom,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66 2 200 9009 참고로 오늘 일정은 아이콘 시암- 왓아룬 사원- 촘아룬 레스토랑 카페에서 느긋하게 여유 부리고, 사진 찍고 놀다가 살라댕역으로 향했다. BTS 타고 사판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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