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카페_카페 포제


#성수 카페_카페 포제

#성수카페 #카페포제 #뚝섬카페 혼자 성수동 투어한 날. 파란색이 유난히 어울리는 카페 포제에 왔다. 친구 퇴근할 때까지 기다려야해서 시간 때우기! 알록달록한 의자들과 액자들로 이루어진 2층 재밌는 공간이다. 질서없이 널부러져있는 듯 하지만 괜히 센스있어 보이기도 한다. 주황과 파랑의 조화 너무 귀엽다...cc 귀여운 스피커 v •_• v 꽃잎으로 감싸져있는 듯한 전등이 너무 예뻤다. 나중에 혼자 살 때 식탁에 흔하지 않고, 예쁜 조명 하나 달고 싶은게 내 자취 로망 중 하나. 요즘 뜨아에 빠져있는 나는 핸드폰 충전하면서 인스타 둘러보기.. (핸드폰 없음 못살ㅇr....) 나름 밀가루 줄여보겠다고, 혼자있으면 디저트 먹지않기를 다짐했다! 혼자 기다리는거 잘 못하는 나는 카페에서 나와 띵굴마켓으로 가서 소품들을 구경하고, 성수동 혼투어 마무리했다. 카페 포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315-4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커피 맛도 좋고, 여러가지 조명과 의자의 색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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