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카페 #압구정카페 #coffeewriter 압구정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한 바람에 길을 걷다 발견한 카페에 왔다. 감성 가득한 나무로 된 문. 메뉴판 : ) 너무 목이 말라서 아아로 시켰다. (혼카일 땐 디저트 안먹는 암묵적 규칙...!) 나무 의자와 초록색과 흰색 테이블이 예쁜 카페. 곳곳에 이름 모를 나무가 심어져 있다. 자리는 불편하긴 하지만 잠깐 시간 때우기 좋고, 무엇보다 나무가 좋다. coffee writer가 쓰여져있는 코스터 아메리카노 진짜 너무 맛있었다....! 근래 먹은 커피중에 최고로 맛있었다. (마스크 쓰고 다녀서 목이 말라 죽는줄 알았는데..) 바닥도 예뻐서 괜히 좋아하는 신발신고 나온 기념 사진 찍어보기 ˘ᴗ˘ 아메리카노 너무 맛있어서 기분좋은 상태로 약속 장소로 향했다. 압구정에서 분위기 있으면서 조용한 카페로 들리기 좋은 ᶜᴼᶠᶠᴱᴱ ᵂᴿᴵᵀᴱᴿ Coffee Writer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67-1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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