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상글


오랜만에 일상글

작년 2월에 취업을 하고 적응하고, 코로나에 치이고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2021년..! 가장 좋았던 날을 꼽아보자면 솔이와 갔던 제주여행, 소영이와 햇살 좋은날 서울숲 데이트, 정준이와 종로 호캉스, 엄마랑 할머니 시골집에서 하루 지내기..등 생각해보니 평범했던 순간들이 제일 좋네..ㅋㅋㅋㅋ 뜻하지않게 가족들이 아팠고, 나도 수술하고 그래서 힘든 시기가 있어서 그런지 이번년도 목표는 건강! 그리고.. 블로그 꾸준히 하기 :) 올해도 잘 버텨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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