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번역괴담) 보이지 않아, 보이지 않아서


(일본번역괴담) 보이지 않아, 보이지 않아서

작가 : 귀 큰 개 언제부터 일까. 어린 시절부터? 철이 들었을 때부터? 사람과 접촉하게 된 때부터? 컵 속에서 벌레가 우글 우글 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수도꼭지를 틀어도 벌레가 나온다. 케첩을 짤 때도, 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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