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에 톡톡 뿌려 만드는 홈 칵테일. 톡테일 피치크러쉬

안녕하세요 소금누나입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본격 음주블로그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집에서 가볍게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톡테일 피치크러쉬'입니당 소금누나와 소금엉아는 사실 완전 알쓰예요... 좋은 일이 있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가끔 맥주 한 캔을 나누어먹고 둘 다 거하게 취하는데요 ㅎㅎ 이 정도 알쓰라 둘이 우연히 칵테일바에 가면 논알콜 칵테일이나 도수가 아주 약한 칵테일을 주로 마셔요...ㅎㅎ 그런데 얼마전 전... 저희가 결혼한지 100일되던 날이었거든요. 근데 소금엉아가 이 날을 가볍게라도 챙기자고 선물을 사온거예요. 앱솔루트 보드카가 우리집에 오면 몇 십년동안 유물로 남을텐데... 헐 그래서 보드카를 어떻게 활용해볼까하다 홈칵테일을 해보기로 했습니당 이건 톡테일 피치크러쉬라는 제품이고 술에 넣어 타먹는 과립제품이에용 한 박스에 10개입이고 기호에 맞게 술과 음료를 섞어드시면 돼요. 내용물을 담아봤어요. 이런 과립형태의 제품입니다. 소금이도 급관심 ㅎㅎ 너도 한잔할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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