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 카페 앙빵 베이커리 조식 시간 위치 애견운동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금이가 주인공인 세인트존스 두번째 이야기예요. 밥을 먹고 오니 소금이가 밖에 또 나가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숙소 바로 앞에 해수욕장인지 해변인지를 좀 걸었어요. 소금이가 해변에서 너무나도 즐거워 하더라고요.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1층 앙빵베이커리를 지나서 엘레베이터를 타러 가다보니 애견운동장이 있었어요. 바로 들어가봤죠. 안에 비숑친구가 있어서 소금이가 약간 긴장했어요. 그래서 그친구가 나갈때 들어갔답니다. 애견운동장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건물 내부에 지은게 아니라 1층 리셉션이 있는 곳 로비가 있는 곳과 상가 사이에 외부에 있었어요. 한쪽구석에는 에티켓과 이용안내문구가 있었고 한쪽에는 배변봉투함이 있었어요. 다른 친구들 냄새가 많이 나서 그런지 소금이가 약간 쫄아있었어요ㅠㅠ 다른 친구들 다 나가고 혼자 이용 할 수 있을때를 노려서 간거 였는데 그래도 냄새는 좀 무서운가봐요ㅠㅠ 그래서 약간만 이용하고 숙소로 올라가서 방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하지만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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