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두번째

아니 썼는데 날아감 화가나지만 탈모될까바 화 식힘 힐링 사진임 이거 보고 참을게 블로그야 일단 오늘임 아니 아빠가 딸하나 더 가지고 싶으신지 짜장이 이발하면 머리만 남겨둬 ;; 짬매라고 ;; 근데 안 묶으면 미련해보이고 더러워서 묶긴함 근데 오늘 짬뽕이랑 놀다가 풀어졌나바 그래서 사진한장박고 장은이한테 보내니까 양갈래로 묶어달래서 묶어줌 그러니까 신난 짜장이 간식 줄줄알았나봐 돼지가 ㅋㅋㅋ 귀엽긴해 우리 애기들 진짜 작지 진짜 너무 작아서 아부지가 방에서 나오면 깸짝깸짝 놀라 밟을까봐 ; 그래서 아빠가 맨날 쫌만커라 밟겠다 ~ 이랬는데 하나님이 또 들으셨나봐 .. 근데 넘 잘 들어주심 넘 컸어 아빠 어떻게 할거야 ?! 먼저 귀여운 짬뽕이 짬뽕이는 귀여워 막내야 그냥 생각도 없고 눈치도 없어 우리가 보고있는데도 오줌 잘 못싸고 ; 걍 혼날짓만해 그래더 짬뽕이는 짜장이보다 사람도 좋아하고 사랑 받고 싶어해 그래서 이뻐죽겠어 ㅎ 치대고 낑기는거 좋아하는 짬뽕이 근데 존나 내 친구들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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