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와 엄마의 엄마와


우리엄마와 엄마의 엄마와

-ㅡㅡㅡ10/15 핑크뮬리가 나므 보고싶었던 나는 ! 본가를 가는 날 엄마한테 핑크뮬리 보러 가자구 했다. 엄 : 그게 뭐야 어디에 있는데 ?‘! 소 : ㅠㅠ그러겡.. 하던 중 인스타에 핑크뮬리를 보러 간 친구가 있었고 당장 물어봤다 어디야 ?!??! 남원 신생마을 핑크뮬리 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 332-3 남원에 이런 곳이 있다닝 할머니한태 전화해서 “토요일에 꽃구경가여~ 이쁘게 입고 기다리세용” 너무 이쁘다 할머니 손하트 킬포 ㅋㅋㅋㅋㅋ 한발자국 한발자국 갈 때마다 포토존인 게c 우리 엄마와 엄마의 엄마와 핑뮬리도 이뻤지만 (태어나서 첨 봐ㅠ) 꽃을 보고 좋아하는 울 엄마와 할머니가 더 이뻤다 !! (괜히 뿌듯) 이 곳 신생마을은 .! 남원시 용정동에 자리해, 과거 닭과 돼지를 기르던 축산업이 행해지던 축사 밀집지역 중 하나였다고 한다. 축사 악취가 심해 외부인이 접근을 꺼려서 2년 전 신생마을 핑크뮬리 군락지가 새롭게 조성된 것이였다. 그렇게된 변화가 지금의 지역 명소가 된 것...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우리엄마와 엄마의 엄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