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설 스타뚜(설이라는 핑계)


즐설 스타뚜(설이라는 핑계)

---토요일 왕오빠의 픽업으로 무사히 남원 도착 ! 도착해서 픽업 한 김연준. 차에서는 잠이 쏟아져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할머니집에오니 먼가 얼굴에 장난기 그득해짐 (여전히 귀엽고 난리 ㅜ) 연준이랑 두시간?!정도 놀다보니 잘 삘이라 재우고 (이번에도 내가 재움; 안고 몇번 흔들면 기절 ㅜ 귀여워) 전 부치기 스타뚜 친척 언니(연준 어무이)도 힘들텐데 도왔당 언니오빠들이랑 두팀으로 팀을 나누어 부치는데 같이 하는 건데 울오빠: 니네 얼마 남았어?, 그거 하고 또 해야해 니넨, 저기 또 있다 등 왜 경쟁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느끼는 건데 허리아프고 발에 쥐는 꾸준히 나지만 모여서 전 부치는 게 젤 재미있고 할 말도 많이 생기는 것 같다 할머니 우리 일부러 전 부치라고 하는 거죠?! 오순도순한 거 보려고 ?! (그럼 성공이네용) 내년에도 같이 부치자 ?! 언니 오빠들 ?!^^ 열심히 부치는 동안 어둔방에서 깨 무서운 연준이 ㅋㅋㅋㅋ 울면서 나왔당 (아 우는 것도 귀여워) 밤 늦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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