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2편️


캄보디아 여행 2편️

앙코르 와트 영화 '룸레이너' 배경의 타프롬 사원(나무가 사원을 휘감은 모습) 호텔 조식(필수)을 먹고 간 앙코르 와트 예전엔 금빛으로 칠해졌었다는 앙코르 와트는 지금도 그대로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내가 서있는 위치에서 90도, 180도를 돌아도 눈호강을 할 수 있는 곳.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만 찍은 것 같다) 근데 너무 더움.. 난 이렇게 더운 데 여기 사람들은 긴팔에 긴 바지다. 이 나라 사람들은 지금 이 날씨가 젤 추운 날씨라고 한다.. 얼마나 더운 거야 ~~ 고비일 때 즈음 나에게 온 간식, 미지근한 파인애플과 바나나가 시원하게 느껴졌다 (왜 이 나라에 냉장고가 없는지 알겠다. 이것도 시원한 거니까 !) 현지인에게 받은 네잎클로버다 이 귀한걸? 하고 좋아했는데 여긴 네잎클로버뿐이란다.. (기 빠졌다 ㅎ) 그래도 한국에 가져가야지 거기선 이 흔한 네잎클로버가 귀한? 거니깐 (은이 친구를 위해 하나 더 챙겼다><) 앤젤리나 졸리가 사랑하는 레드 피아노 는 사람이 너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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