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녀들과의 3시간


반전녀들과의 3시간

지어니 빡공 전 만나버리기 인생 처음으로 내가 일등.. 도착 만나기 전부터 대리 아픔,, 전주 현해탄 슥 들려주고 ~ (혜미 카페 불안증 있어서 오래 못있음) 돌고돌다가 오타마를 갔담 내가 술 시작 전에 딱 말해 몇병 먹을거야 한 병만 먹어 ???: 그런 거 정하지 말자 아니이~ 9시 30분 기차 타아하면서 뭘 정하지마 ㅋㅋㅋㅋㅋ (현시각 7시 30분) 암튼 난 음료(?) 시켜주고 먹기 시작 방정맞은 버섯 엄청 웃었던 거 같은데 대화 내용 1도 기억 안남 . . . 한 병 끝나갈쯤 지어니는 아~ 하면서 아쉬운 눈으로 박혜미를 쳐다봤고 ???: 야 당연히(?)시켜야지 그렇게 9시 반차는 버려졌고(?) 야 원래 각 1병이었어 시전을.. ㅡ.ㅡ 2+1 결국. 정말 못말리는 친구들이다 우리끼리만 찍어서 지어니 또 난리..겠지 해미 남칭구 덕에 귀가하고 지어니도 전주역을 갔다 표정들은 아쉬웠지만 참 다행이다 난 누구하나 집 안 가는 줄 알앟거둔.. (일단 나 말고) 암튼 애드라 고생했구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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