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와 다투는 중 (.. ing)


패키지와 다투는 중 (.. ing)

패키지 디자인 다투는 중 오늘 중국에서 본 제품 형틀로 사출한 첫 번째 샘플을 한국으로 발송했다고 해요. 두근두근 심장이 떨려오네요. 샘플을 받고 문제없이 ok 되면 본격 생산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받을 샘플로 전문가 사진 촬영을 추가해 패키지에 넣어야 해요. 오늘은 하루 종일 패키지랑 다투고 있었어요. 혼자 일하니 답답한 마음을 풀 때가 없으니 블로그에라도 끄적입니다. 뭔가를 쓰고 나면 정리가 되는 느낌이라.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면서 만들다 보니 무슨 미술시간? 같기도 하고. 현재 사진들은 모두 과정입니다. 제가 급하게 찍은 사진도 들어가 있어요. 정리된 느낌 없이 어수선합니다. 패키지는 5월에 사용방법 같은 도식화 작업을 시작으로 간단한 내용만 초안으로 있다가 8월 중국에서 겐또바시(내부 플라스틱) 제작 사이즈가 나와서 본격적으로 하고 있었어요. 얼마 전 정보가 모두 들어간 A 안, 사용설명서를 별도로 넣은 B 안으로 자체 투표 결과 A 안으로 결정!! 저는 B!! B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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