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3 오늘은 여행 마지막날.. 느즈막히 일어나 아바니조식 먹으러 이동 끄라비 아바니클리프 조식당 뷰도 훌륭하다 조식도 무난한데 뭔가 먹을게 은근 없었다.. 식당에서 어제 같이 포켓볼 쳤던 태국 가족들 만나서 인사도 해주고 체크아웃 후 커피마시러 내가 찜해놓은 카페 가려고 있는데 가던 중 너무 덥고 멀어서..... 다시 되돌아와 아바니 옆 스벅가기. #끄라비스타벅스 내가 가 본 카페 중 제일 시원하다. 끄라비에서 제일 시원한 곳 뽑으라면 여기다. 근데 우리는 테이크아웃 함^^ 지금 생각해보니 테이크아웃할거면 스벅 왜 왔지?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바닐라라떼, 그리고 태국에서만 파는 직원 추천메뉴로 주문 500밧 나옴 한화 2만원 정도 물가는 한국이다.. 땡모반이나 더 사먹을걸... 아니 이거 추천메뉴 맞아요? 안 팔리는 거 관광객들한테만 파는거 아니고? 파인애플을 넣은 한약맛이 났다... 역시나 마지막까지 포켓볼 치기. 이번엔 인도인하고 대결했는데 아주 처참하게 개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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